한글에서 문서를 작성할 때 스페이스바를 눌러 한 칸을 띄우게 되는데 한칸이 아닌 반칸을 띄우는 방법이 있어서 설명드립니다. 이건 너무 간단한 거라 설명이라고 할 수도 없습니다. : > 스페이스바를 누르때 Alt와 함께 누르면 한 칸이 아닌 반 칸이 띄워집니다. [Alt]+[Space]입니다. 이렇게 반 칸이 띄워지게 됩니다. 댓글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!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하기를 눌러주세요 : ]

한글 문서를 작성하다 보면 한글로 열심히 문서를 적고 있는데 갑자기 영문자판으로 변해서 영어 자판이 입력될 때가 종종 있습니다. 그럴 때면 다시 한/영 버튼을 눌러 영문으로 작성된 부분을 다시 한글로 작성하면 되지만 그렇게 되지 않도록 미리 설정하는 방법이 있어서 알려드리려고 합니다. 저는 한글 2007을 기준으로 설명드리지만 기본 설정이기 때문에 그 이전 버전이나 이후 버전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. 아래 사진과 같이 도구->글자판->한영 자동 전환 동작 이 부분을 눌러주면 한글 작성 시 영문으로 바뀌지 않게 됩니다. 이건 너무 간단한 설정인데, 그동안 모르고 가끔씩 영문자판으로 바뀔 때 왜 이러나 싶었던 것 같네요. 문서 작성 도중 이런 불편한 일이 있으셨다면 한 번 적용해보세요. :> 댓글은 언제든..

한글을 사용하다 보면 자주 사용하는 문구나 특수기호 같은 것들이 있는데, 사용할 때마다 찾아서 쓰면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상용구로 단축키를 만들어 사용하면 시간이 단축될 수 있습니다. 표나 문장, 단어, 특수기호 모두 다 적용될 수 있습니다. 저는 제일 자주 사용하는 가운데 점이나, 각괄호 이런 것들을 등록해서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. 저는 한글 2007을 사용하지만 기본 기능이기 때문에 그 이전이나 이후 버전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. 한글에서 문서 작성 시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상용구를 등록하는 방법은 상용구로 등록하고자 하는 부분을 아래와 같이 블록을 설정합니다. 가운데 점을 상용구로 등록하기 위해 가운데 점을 블록 설정한 후 상용구 단축키인 Alt+I(아이)를 누릅니다. 그러면 상용구 ..

한글을 사용하다 보면 다른 부분에서 사용하던 글자체와 크기, 문단 모양, 스타일을 그대로 적용하고 싶은데 하나씩 똑같이 바꿔주기 힘들 때가 있습니다. 그럴 경우에는 그 부분에 대한 정보를 그대로 복사해서 새로 변경하려는 부분에 적용시키면 되는데 그 방법을 설명해드리겠습니다. 제가 사용하고 있는 한글 버전은 2007인데, 이건 기본 사용법이라 그 이후에 버전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. 아래 두 문단의 애국가가 있는데, 두 번째 문단의 애국가를 첫 번째 문단의 애국가와 같은 글씨체, 글씨 크기로 바꿔보겠습니다. 일단 커서를 복사하려고 하는 문단 중간 아무 곳에나 올려놓습니다. 첫 번째 문단에 커서를 올려놓은 상태에서 Alt+C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창이 나옵니다. 본인이 복사하고 싶은 부분을 선택하고 복사를..